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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엔지니어링, 프리미엄 이더넷 케이블 출시' 기사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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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케이블 전문 제조 기업 토마스엔지니어링입니다.

자사에서 개발하여 출시된 CAT.7 LAN CABLE 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아래 기사 전문입니다.

 

토마스엔지니어링, 프리미엄 이더넷 케이블 출시 - 전자신문 (etnews.com)

케이블 전문기업 토마스엔지니어링(대표 성문규)이 프리미엄 통신케이블 CAT7 10GigE 비전 가동 케이블을 개발·출시했다.

현재 산업현장 적용되는 케이블은 유럽산 수입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는 패킷 단위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이더넷 인터페이스 구조에서 지속적인 패킷 로스가 발생해 데이터 전송 과정에서 에러로 이어진다. 산업현장에서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할 때 더 많은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하는 데 단점으로 작용한다.

토마스엔지니어링 제품은 높은 고굴곡 특성을 지원해 안정적인 전기적 특성을 보증하고 통신케이블에 있어서 중요한 임피던스 매칭 또한 매우 뛰어나다.

일반 규격의 경우 임피던스 매칭률이 100()±15인 반면, 토마스엔지니어링 제품은 100±5수준이며 페어별 개별차폐 및 이중차폐 구조로 높은 노이즈 내성을 지원한다.

굴곡률 또한 동일한 와이어게이지(AWG) 기준으로 측정할 경우 최대 20% 더 확보 가능하다. 이는 10기가비트이더넷(10GigE) 환경에서 타제품 대비 20% 이상 데이터 전송 거리에 대한 보증을 향상할 수 있는 수준이다.

토마스엔지니어링은 케이블 도체 집합부터 외피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직접 생산하는 케이블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케이블 전기적 특성 및 수명검증 등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갖고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 고가 통신케이블 검사 장비를 보유해 제품 품질관리 수준도 매우 높다.

이를 통해 생산된 제품은 실제 시장에서 성능이 입증되고 있다. 비전 카메라 시장 국내 1위 기업인 뷰웍스와 10GigE 비전 카메라용에 적용한 공식 테스트에서 품질 우수성을 확인하여 제품 적용 승인이 완료된 상태다.

성문규 대표는 케이블 제조 노하우와 시장 요구에 발맞춰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할 것이라며 외산 케이블과 비교해 전혀 뒤지지 않는 기술력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

 

새로 개발된 케이블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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